대구은행의 지주회사인 DGB금융그룹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DGB금융은 지난 3월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업무제휴를 맺은 데 이어 자회사인 DGB캐피탈의 라오스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DGB금융은 최근 중국 상하이 지점과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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